서바이벌1 보스니아 내전 생존기 ㅡㅡㅡㅡㅡㅡㅡ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selco는 발칸 반도 사람입니다. 유럽의 화약고라고 불리는 이 지역은 무수한 전화를 입은 역사가 있지만, 특히 92년에서 95년 사이(보스니아 내전)는가혹한 시기였습니다. 이 전쟁 중 포위된 어느 도시에서 살아남은 남자의 이야기는 서바이벌리스트보드 포럼에서 아주 인기가 있는 게시글입니다. 제가 봐도 뼈가되고 살이 되는 귀중한 이야기라 이렇게 올려봅니다.내용이 길다보니 일단 10페이지 정도까지만 번역했는데, 나머지 부분은 다음에 시간내서 덧붙일까 합니다. 질문자들의 글은 요점만 남기고 필요 없다면 잘랐으며 selco의 답변만 번역했습니다. 즐겁게 보아주세요.-------------- 이제 내가 겪었던 경험담을 나누었으면 좋겠다. (영어가 짧으니 이해해달라.)난 발칸 지.. 2016.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