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 110523 -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2주기 0. 트위터에 먼저 올렸던 글입니다. 1. 몰상식도 미덕으로 대접받는 시대에 잘못 태어난 사람이 간 지 2년째네요. 출근하면서 여기저기 기웃거려보니 비판을 넘어선 저주가 한 바가지. 복수는 의미없다고 하지만, 한 번은 해줘야 MAD에 기반한 평화가 올 듯합니다. 2. 여러 사람 아닌 '놈'들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얘기하는 것도, 온라인에 이런 글을 쓰는 것도 부담스럽네요. 2011. 5. 23. 100825 - 콘 사토시 감독 급서 애니메이션 '퍼펙트 블루', '천년여우'의 콘 사토시 감독이 47세의 나이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대학생 때 과사무실에서 불법(!)으로 돌려본 '퍼펙트 블루'의 인상이 강해, '천년여우'의 국내 개봉을 환영하며 몇 안되는 개봉관을 찾아다니고 DVD를 사 모으던 나름(...) 팬의 입장에서 정말 아쉬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_) 2010. 8. 25. 100726 - 장태완 전 수도경비사령부 사령관 별세 기사 링크 향년 79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_) 또한 곧 뒤따라갈 29만원을 잘 부탁드립니다;) 2010.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