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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4

내가 생각하는 웹게임 #1 최근 인벤을 열심히 읽고 있다. 정보 전달 측면은 디스 이즈 게임이지만, 칼럼과 같이 분석 쪽인 부분에서는 인벤의 통찰력이 흥미롭기 때문이다. 어제 '[칼럼] 한국 게임업계의 블루 오션? 소셜 네트워크 게임을 바라보다'를 읽으면서 생각난, 최근 주위 사람들과 한 얘기들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련다. 난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하 소셜 게임)과 웹게임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가끔 웹게임을 가지고 소셜 게임 운운하는 개발사/퍼블리셔가 있는데 그건 아니라고 본다. 웹게임은 온라인 게임에서 클라이언트 파트를 (HTML로) 경량화시킨 것이라, 소셜 게임만의 특성-SNS 베이스라는-을 일부만 가지고 있다. SNS를 베이스로 한다는 부분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개방 구조를 이용하여 바로 접목시키면 된다고 얘기하지만 (이런 구.. 2010. 8. 12.
궁극의 SNG(Social Network Game)를 만들어보자 얼마 전부터 한(왕)국에서도 SNG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데, SNG의 경우 우리 주위에 오래 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는데도 미처 깨닫지 못했는데... 그건 바로 Spiritual Network Game! 온라인 게임 내에서 종교를 하나 만들고, 그걸 주위 사람-NPC를 포함한 유저까지-에게 전도하여 같은 종교를 믿게 만드는 거다. 상상해보자. 단순히 society만이 아닌 spirit 레벨에서부터 끈적끈적한 관계를 만들어 가면서도 절대 현실의 종교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포인트;) 참고로 이하는 2005년 7월에 구상했던 게임 아이디어다. '갓 게임'이라는 장르가 있습니다. 주인공은 모험자나 영웅, 왕 따위가 아닌 '신'이 되어 세상을 꾸며나가는 게임이죠.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파퓰러스'가 .. 2010. 8. 4.
대전략 WEB 티저 영상 2010년 8월 17일 화요일에 CBT 시작이란다! 두근!! 두근!!! 2010. 7. 28.
대전략 WEB 넷마블에서 서비스 기사 링크 최근에 들은 게임 관련 소식 중 가장 흥미진진한 이야기다! 대전략 시리즈의 팬으로, 처음 개발 및 서비스 이야기를 듣자마자 일본 계정까지 만들었지만 정작 플레이는 안 한(...) 처지인터라 국내 서비스가 정말 반가울 뿐이다. 게다가 넷마블에서 서비스한다니 그야말로 깜짝 놀랄 일이다. 2010.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