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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 일상

110529 - 챔스 결승

by staff6 2011. 5. 31.
아내의 잠에 취한 투덜댐을 뒤로 하고 새벽 4시에 거실로 나와 TV를 켰다. 비몽사몽하며 결승 경기를 보는데 루니가 만회골을 넣었다. 그 순간 아파트 단지 어디에선가 격한 함성소리 한 줄기가 들려왔다.

참~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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