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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 일상

110213 - 오늘의 명대사

by staff6 2011. 2. 16.
7년 전에도 그랬는데... 여전히 내 손 끝에서는 정전기가 튄다. 

주위의 조언에 따라 핸드크림을 들고 다니며, 자주 바르곤 하는데 그래도 정전기가 튄다. 최근에는 PC에 연결되어 있던 아이폰용 USB 케이블의 단자를 손으로 잡자, PC가 꺼져버렸다...

이 이야기를 친구에게 하자, 친구는 나에게 한 마디만 했다.

'피카츄 같은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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