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굴데굴 일상21 영화 '익스펜더블'의 홍콩 버전 포스터 'expendable'을 영한 사전에서 찾아보면 '소모품'이라는 의미다. 요즘은 영화 제목을 로컬라이징하지 않고, 그대로 읽는다. 하지만 한때 아시아를 주름잡던 영화의 메카 홍콩에서는 그러지 않는데 굉천맹장 패배주의적이고 자조적인 원제목과 달리, 홍콩 버전의 그것은 포스터만 봐도 다리가 후들거린다;) 2010. 8. 19. 100813 - 오늘의 명대사 0.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1. 출근하는데 버스 맨 뒷좌석에 나란히 앉은 초등학생들끼리 신나게 떠들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야. 너 요즘 영화 뭐 봤냐?" "'포화 속으로' 봤어." "응? 무슨 영환데?" "어. 고딩병들이 나와서 막 싸워." 그렇다. 21세기는 학도병이 아닌 고딩병이다! 2010. 8. 13. 100812 - 오늘의 명대사 친구의 미소녀 대화명을 보고 뿜었다... 2010. 8. 12. 100726 - 장태완 전 수도경비사령부 사령관 별세 기사 링크 향년 79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_) 또한 곧 뒤따라갈 29만원을 잘 부탁드립니다;) 2010. 7. 27.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