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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맞으면 만들 게임118

MMORPG에서 퀘스트의 필요량은? 문득 생각나서 가지고 있던 자료들을 찾아봤다. A 온라인의 퀘스트는 40개(!)가 조금 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때는 퀘스트는 큰 패치(맵 추가)가 있을 때나 한 개씩 넣던 시대였다^^ B 온라인의 퀘스트는 약 800개였다. 참고로 그 중에서 300여 개를 내가 만들었다;) C 온라인의 퀘스트를 체크해보니 약 2300개다. D 온라인의 퀘스트는 오픈 당시에는 약 1500개였고, 현재는 3000개 정도란다. 그리고 여기를 참고해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퀘스트가 몇 개인지 알아봤다. 초기 기획안 : 600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 : 2600개 불타는 성전 : 5300개 리치왕의 분노 : 7650개 그리고 대격변에서는 9500개 정도란다...orz 2011. 9. 20.
제 2회 NHN 게임 문학상 올해도 오픈! 2011년 8월 31일 온라인 접수 마감 장편 게임 시나리오 - 요약본 A4 7장 내외 - 산문 소설 형태의 A4 30장 이상 단편 게임 시나리오 (추가!) - 시놉시스 제외 - 산문 소설 형태의 A4 10~15장 내외 2011. 6. 2.
2011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우려(?)했던 것과 달리 올해도 시행한단다! 세부 정보는 http://story.kocca.kr 를 참고하면 되고, 이번 접수 기간은 9월 26일 ~ 9월 30일 밤 12시까지다. 2011. 5. 31.
게임 디자인 중 과금을 위한 요소를 고민해보기 오늘 오후에 여러 사람들과 몇 건의 대화가 있었고, 그 중에 예전부터 고민한 얘기가 나와서 끄적여본다. 나도 그랬지만... 내 주위의 여러 개발자들은 정액제 MMORPG(라 쓰고 WOW라고 쉬이 읽는)를 플레이하고 있다. 한왕국의 지극히 일반적(...)인 기준이라면 그렇게 적은 돈은 아닌데,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 돈을 내는 이유가 무엇일까? 1. 돈을 버는 어른이니까, 이 정도 금액은 가볍게 낼 수 있다. 2. 게임을 좋아하는 만큼, 게임에 돈을 쓰는 것에 거부감이 적은 편이다. 3. 난 게임개발자니까 배운다는 생각으로 돈을 내는 것이다. 4. 다 떠나서 재미있으니까. 이유들을 정리하면서 망상을 시작해보니, 이건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는 것과 비슷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1. 돈을 버는.. 2011.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