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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2 - 수준낮은 잡담 1. 예전에 상국의 120mm 열화우라늄탄이 몸에 유해하지 않다고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주장하시던 분이 계셨다. 그 분께서 같이 얘기한 게 지구온난화같은 거 다 좌빨 과학자들과 선진국의 음모라고 주장하셨다. 그런데 오늘 태풍 곤파스가 수도권을 말 그대로 강타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곤파스같은 태풍이 계속 이런 형태로 올 거라고 본다. 즉 생활 패턴에서 큰 변경-식량 생산과 소비, 재해 대비 그리고 게임을 즐기는 방법의 변화;)-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측면에서 뭔가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2. 일본 제국의 식민지 생활도 생각만큼 나쁘지 않았다라는 분들이 최근 들어 점점 늘어나는 듯한 '오해'가 생기는데... 논리가 급격하게 워프하는 감은 있지만, 그렇게 착한 일본 제국을 몰아내기 위해 머나먼.. 2010. 9. 2.
2010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8월 27일에 공지된 건데 지금 알았다. 접수 기간은 10월 26일 ~ 10월 29일이고 NHN 게임 문학상 건이랑 유사한 면이 있는 만큼 멀티(^^)를 뛰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다. 하지만 NHN 쪽 원고는 겨우 2페이지(...) 쓴 데다 11월 초까지 업무 일정이 산적해있으니 그저 신포도일 뿐...orz 2010. 9. 2.
100821 - 영화 '익스펜더블' 결혼하고서 조금 더 신경쓰이는 게 영화 선택입니다. 아내와 같이 영화를 보게 되니 예전처럼 화끈한(?) 영화보다는 말랑말랑한 영화를 보게 되는데... 저는 예전부터 양키들이 미친듯이 M-60을 쏴대는 영화를 좋아하는 터라 이래저래 고민이 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아내가 주유권 이벤트로 영화 상품권 2매를 받았답니다. 그래서 그걸로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는데, 마침 '익스펜더블'이 개봉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무척이나 주의깊게 아내의 의사를 타진하기 시작했습니다. "대충 보니까 '악마를 보았다'는 엄청 잔인하고, '아저씨'는... 이거 '테이큰'아냐?" 사실 아내는 스플래시(뭐가?)하고 고어한 영화에 약합니다. 그런 제 밑밥에 홀린 아내는 저와 함께 '익스펜더블'을 보러 갔는데! 실베스터 스탤론, 아놀드 슈.. 2010. 8. 25.
2010 EIDF 온에어 및 다시보기 5일 무료 서비스 프로그램 안내 링크는 여기 2010. 8. 25.